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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꿀팁

"이동건, 조윤희와의 이혼 그리고 그 후"

by 부유한 육체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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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동건은 최근에 출연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전 부인인 조윤희와의 이혼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며 대중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아이가 있으니까 아이 옆에서 잤던 기억이 떠올라 일어나자마자 아이를 보러 갔던 기억이 있다"며 "제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해 아이를 낳았고 그 집에서 이혼까지 했다. 아이 엄마와 딸이 나가 그 집에 혼자 남으니까 마음이 허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다. 아른거려 보일 정도였다"며 "(공허함에 시달려) 이혼 이후 3~4년간 작품도 겨우 한두 개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혼 이후 가장 듣기 싫었던 말'로 "왜 이혼했어"를 꼽았는데, 그는 "제일 싫었다. 말하다 보면 내 얼굴에 침 뱉기다. 설명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혼 사유 중 하나로 이동건의 무심함이 지적되었습니다. 조윤희가 과거 한 방송에서 이동건이 결혼기념일을 잊고 족발을 사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의 무심함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첫 번째 결혼기념일도 챙겨주지 않았는데, 결혼 생활 중 노래 한번 불러주지 않아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동건은 과거에 공개연애를 다섯 번이나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02년에 배우 김민정, 2004년에 한지혜, 2008년에 차예련, 2015년에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 그리고 2017년에 조윤희와 각각 연애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동건과 조윤희는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고, 이혼 후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졌습니다. 이혼 후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여 그녀의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이혼과 그 후의 이야기를 보면서 혼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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